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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 아들 연준X매니저 강현석 케미에 "아이 눈높이에서 잘 놀아줘"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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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 아들 연준X매니저 강현석 케미에 "아이 눈높이에서 잘 놀아줘" 극찬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3.23 23: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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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의 강현석이 이승윤 아들 이연준을 살뜰히 살피며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승윤 아들인 이연준과 스케이트보드를 타면서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강현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치적참견시점’ 이승윤, 아들 이연준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앞서 ‘전지적 참견 시점’의 강현석은 이승윤 아들이 흘린 김밥을 먹는가하면, 1분 1초도 눈을 떼지 않는 상황들로 스튜디오 현장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에 ‘전지적참견시점’의 이영자는 “삼촌이 평소 많이 예뻐했나 봐. 무릎에 딱 앉는다”라면서 강현석과 이승윤 아들의 케미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전지적 참견 시점’의 강현석 또한 “연준이는 내가 예전에 매장에서 일할 때부터 나를 워낙 잘 따랐고 진짜 조카 같은 아이”라면서 “오랜 시간 같이 놀아주다보니까 뭘 좋아하는 줄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전치적참견시점’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이를 지켜보던 ‘전지적참견시점’의 이승윤 역시 “현석이가 참 잘 놀아준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어린 동생이 있다 보니까 아이 눈높이에서 잘 놀아준다”고 전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할 때마다 훈훈한 외모는 물론, 착한 심성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이 앞으로 어떤 색다른 매력을 뽐낼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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