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7:11 (금)
'복면가왕' 소떡소떡 김주나vs 봄비 라붐 정소연 추정 대결 속 에일리·효린 선곡 승자는?
상태바
'복면가왕' 소떡소떡 김주나vs 봄비 라붐 정소연 추정 대결 속 에일리·효린 선곡 승자는?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9.03.24 1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복면가왕’ 2라운드 대결에서 프로미스나인 장규리를 꺾은 라붐 정소연으로 추정되는 봄비와 골든차일드 와이를 꺾고 올라온 김주나 추정 소떡소떡의 대결이 펼쳐졌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김주나로 추정되는 소떡소떡과 프로미스나인 장규리를 꺾은 라붐 정소연으로 추정되는 여성보컬 봄비의 대결이 펼쳐졌다. 

 

‘복면가왕’ 2라운드 대결에서 프로미스나인 장규리를 꺾은 라붐 정소연으로 추정되는 봄비와 골든차일드 와이를 꺾고 올라온 김주나 추정 소떡소떡의 대결이 펼쳐졌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에일리의 '노래가 늘었어'를 선곡해 멋지게 소화한 김주나 추정 소떡소떡에게 판정단은 "노래를 가지고 논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무대에 등장한 라붐 정소연으로 추정되는 봄비는 효린의 '안녕'을 선곡해 객석을 촉촉히 적셨다. '우연히 내게 다가와 감싸 안아주고'란 첫 소절을 들은 윤상은 "약간 벤 같기도 하다"고 추측했다. 라붐 정소연으로 추정되는 봄비의 모습에 유영석은 "와우"라며 감탄사를 뱉었다. 

 

‘복면가왕’ 2라운드 대결에서 프로미스나인 장규리를 꺾은 라붐 정소연으로 추정되는 봄비와 골든차일드 와이를 꺾고 올라온 김주나 추정 소떡소떡의 대결이 펼쳐졌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다양한 가수들이 자웅을 겨룬 가운데 마틸다 해나로 추정되는 가왕 클림트를 꺽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다.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복면가왕'은 지난 2015년부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