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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홍기, 샤페이犬에 "설현 강아지 딸" 크러쉬·보라도 강형욱 제자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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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홍기, 샤페이犬에 "설현 강아지 딸" 크러쉬·보라도 강형욱 제자로 출연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9.03.2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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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이홍기가 '집사부일체' 강형욱의 제자로 등장해 1살 된 강아지 몽글이가 설현의 강아지 딸이라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강형욱 사부님이 등장하기 전 특별 제자로 크러쉬·보라와 이홍기가 먼저 강아지와 함께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홍기가 '집사부일체' 강형욱의 제자로 등장해 1살 된 강아지 몽글이가 설현의 강아지 딸이라고 밝혔다. [사진 = SBS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

 

사부 강형욱 등장 전, 1살 샤페이 몽글이 아빠 이홍기는 "14kg이라서 너무 무겁다. 설현 강아지 딸이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보라는 "우리 강아지는 설이와 포다. 둘은 너무 착해서 짖지도 않는다"고 주장했다. 

옆 자리의 크러쉬는 더 심한 강아지 팔불출 면모를 보였다. 재패니즈 스피치 두유를 키우는 크러쉬는 "두유 SNS가 따로 있다. 10만 명이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홍기가 '집사부일체' 강형욱의 제자로 등장해 1살 된 강아지 몽글이가 설현의 강아지 딸이라고 밝혔다. [사진 = SBS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

 

교정을 받기 위해 방송에 출연했던 두유에 대해 크러쉬는 "당시 교정이 잘 안됐다"며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사실 훈련소에 찾아뵙기로 했는데 시간이 안 되어서 아직 못 가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날 뒤늦게 나타난 강형욱 사부는 "내가 여러분들 행동을 모두 살펴보고 있었다. 교정을 하고 싶어 참느라 혼났다"며 "이승기 강아지 뻬로가 포대기를 정말 싫어했다"고 지적해 이승기의 말문이 막히게 만들었다.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 '집사부일체'는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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