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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시청률 30% 코앞… 인물관계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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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시청률 30% 코앞… 인물관계도는?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3.25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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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시청률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시청률이 상승세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새롭게 시작한 드라마인만큼 인물관계도 역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연출 김종창)은 28.2%(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6%P 상승한 시청률 수치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김소연 [사진 =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화면 캡처]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배우 김소연, 홍종현 주연의 드라마다. 배우 박해숙도 이번 드라마에 참여해 더욱 눈길을 모았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인물관계도 역시 눈길을 모은다. 박선자(김해숙 분)은 설렁탕집 사장집으로 전형적인 우리네 어머니 상이다. 주인공인 강미리(김소연 분)은 박선자의 둘째 딸로 남다른 노력과 끈기를 가진 여자 캐릭터로 그려진다.

한태주(홍종현 분)은 김미리의 후배로 선배인 김미리와 불의의 사고로 엮인 후 묘한 감정을 키워가는 캐릭터다. 마케팅 전략부 사원인 한태주는 사실 HS그룹의 후계자로 추측되고 있다.

 

[사진 =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포스터]

 

전인숙(최명길 분)은 아나운서 출신의 대기업 대표다. 남다른 능력을 가지고 부장급인 김미리에게 호감을 가지지만 김미리에게 불편함을 느끼는 인물이다. 한태주와 전인숙의 관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 또한 높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KBS 주말드라마다운 강한 시청률로 눈길을 모았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30% 시청률을 돌파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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