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인기 웹툰 작가인 주호민, 이말년이 출연, 남다른 그림 실력을 뽐낸다.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주호민과 이말년이 출연해 남다른 먹방을 펼칠 예정이다. 이말년은 "식욕 감퇴 먹방을 한다"라며 자신의 독특한 먹방에 대해 설명했다.

이말년은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말년은 식욕이 떨어지는 먹방으로 구독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말년은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도 독특한 시식평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말년은 셰프들의 디저트에 "이가 썩을 것 같은 맛"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말년은 그러면서도 "정말 맛있다"라며 독특한 시식평을 내놓았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주호민과 이말년, 그리고 웹툰작가 김풍의 그림그리기 대결이 펼쳐졌다. 이말년은 "웹툰 계에서 저희가 그림 실력이 최하위"라고 말하면서도 "김풍은 이길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말년은 '이말년 씨리즈', '이말년 서유기' 등 독특한 개그 감성의 웹툰으로 독자들의 오랜 사랑을 받았다. 남다른 4차원 개그로 사랑받은 이말년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어떤 활약을 할지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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