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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산업 리포트] 미세먼지에도 체육수업, KSPO '즐거운 체육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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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산업 리포트] 미세먼지에도 체육수업, KSPO '즐거운 체육상자'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9.03.26 19: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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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초등학생 체육 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미세먼지로 실외 체육수업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기상조건이 열악한 상황에서도 교실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프로젝트 ‘즐거운 체육상자’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 따르면 최근 전국 초등학교 교사 14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6.8%가 미세먼지로 체육수업을 취소하거나 실내 활동으로 대체했을 정도다.

 

▲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개발한 체육수업 프로그램 즐거운 체육상자.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 국민체육진흥공단, 즐거운 체육상자 시범운영

즐거운 체육상자는 2018년 출범한 공단 1호 사내벤처가 연구했다. 스포츠맨십을 보여준 스포츠인의 사례를 통해 공정한 경쟁과 상대에 대한 배려, 도전과 열정 등 스포츠의 진정한 가치를 체득할 수 있는 스포츠 속 이야기상자, 실내에서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는 미니게임 활동상자, 체육 교과과정 중 안전영역을 다룬 보드게임 상자로 구성됐다.

공단은 25일부터 전국 5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상반기 시범운영에 돌입했다. 이후 교사들과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보완한 뒤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준정부기관 그리고 체육관련 기관 중 최초로 사내벤처를 출범한 기관”이라며 “스포츠의 가치, 정신을 배우고 체육안전에 대해 배우는 체육교육도 있다는 걸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사내벤처 관계자는 “즐거운 체육상자가 최근 실내 체육수업을 고민하는 교사들의 부담을 덜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이들이 체육수업 시간을 충분히 누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 맛닭꼬-키움 히어로즈, 스폰서십 계약

꼬꼬에프앤비 치킨브랜드 맛닭꼬가 프로야구단 키움 히어로즈의 스폰서가 됐다. 키움 구단은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고척 스카이돔 홈경기 동안 본부석 하단 LED를 통해 맛닭꼬 광고를 노출하고, 맛닭꼬는 광고에 따른 후원을 진행한다.

맛닭꼬는 2010년 7월 오븐구이 치킨 전문점으로 첫 가맹점을 오픈했다. 현재 전국에 150여 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키움 측은 “맛닭꼬는 고용노동부, 과학기술통신부 ‘2018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 고객만족 부분을 수상한 기업으로 신뢰도가 매우 높다”고 스폰서십 파트너를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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