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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와이키키2' 문가영 등장에 김선호 멘붕, 이이경·신현수에 "월세도 못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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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와이키키2' 문가영 등장에 김선호 멘붕, 이이경·신현수에 "월세도 못내는데"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9.03.26 2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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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경 재방문에 화들짝

[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2' 문가영 등장에 김선호의 멘털이 붕괴됐다. 하지만 이이경과 신현수는 첫 사랑의 등장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26일 방송된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는 갑자기 등장한 문가영(한수연 역)을 본 세 남자 이이경(이준기 역), 김선호(차우식 역), 신현수(국기봉 역)이 감정에 동요를 일으키는 장면이 그려졌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 문가영 등장에 김선호의 멘털이 붕괴됐다. 하지만 이이경과 신현수는 첫 사랑의 등장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 방송 화면 캡처]

 

이날 이이경과 신현수는 문가영에게 잘보이기 위해 외모를 꾸미기 시작했다. 두 사람을 가만히 지켜보던 김선호는 "제발 정신 좀 차리라. 우리 월세 문제도 해결되지 않아 미칠 거 같은데 무슨 생각이냐"며 화를 냈다.

하지만 막상 문가영을 보자 김선호의 태도는 완전히 달라졌다. 이이경과 신현수가 기존대로 자신을 잘나가는 배우와 투수라고 각각 소개한 것에 이어 두 사람이 자라지자 김선호는 자신을 데뷔한 가수라며 으스댔다. 

 

[사진 =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 방송 화면 캡처]

 

게스트 하우스는 왜 차린 것이냐는 문가영의 질문에도 김선호는 "글로벌한 마인드를 키우기 위해 게스트하우스를 차린 것"이라고 거짓말을 더했다. 이후 월세를 노리고 전수경(집주인 역)이 찾아오자 김선호는 "저 사람 정신이 나간 거다"라며 둘러댔다.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펼치는 청춘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25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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