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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최재훈 컴백 "김광규·김도균 보고 싶었어...김부용 20년만에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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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최재훈 컴백 "김광규·김도균 보고 싶었어...김부용 20년만에 봐"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9.03.26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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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불타는 청춘' 최재훈이 컴백했다. 6개월만에 돌아온 최재훈에 김광규, 김도균을 비롯한 멤버들은 미소를 보였다.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오랜만에 돌아온 반가운 최재훈이 김광규, 김도균, 김혜림, 김부용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불타는 청춘' 최재훈이 컴백했다. [사진 = SBS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캡처]

 

이날 김혜림과 포옹을 나눈 동료 가수 최재훈은 제작진에게 "김광규, 김도균 등 형들이 너무 보고 싶었다"며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멤버들과 마주친 뒤에 반갑게 인사를 건넨 최재훈은 김부용을 바라보며 "난 부용이를 무려 20년만에 봤다"며 "가게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갈까도 싶었는데 여기서 볼 거 같아서 기다렸다"고 털어놨다.

 

[사진 = SBS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캡처]

 

김혜림은 이날 후배가수 최재훈의 국보급 목소리를 인정하며 "최재훈 노래른 정말 감동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지난 2015년부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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