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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메시 부상, 유벤투스-바르셀로나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일정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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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메시 부상, 유벤투스-바르셀로나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일정 어쩌나
  • 김의겸 기자
  • 승인 2019.03.2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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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유벤투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가 각각 9개월 만에 복귀한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부상을 당했다. 내달 있을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대진표에 이름을 올린 유벤투스와 바르셀로나가 경기일정에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 

호날두는 26일(한국시간) 세르비아와 UEFA 유럽축구선수권(유로) 2020 예선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28분 왼쪽 측면으로 투입된 공을 쫓아가다 다리를 절면서 주저앉았다. 오른쪽 허벅지를 치료받은 호날두는 더 이상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호날두의 부상이 심각할 경우 유벤투스는 비상이다. 내달 11일 아약스와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원정경기에 나서야 하는 만큼 그의 회복에 심혈을 기울일 전망.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사진)가 세르비아와 유로 예선전에서 허벅지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은 뒤 교체 아웃됐다. [사진=EPA/연합뉴스]

 

유벤투스는 공식 채널을 통해 “검사 결과 그의 오른쪽 대퇴부에 가벼운 손상이 생겼다. 추가로 검사를 진행하면 그가 정확히 언제 복귀할 수 있을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메시 역시 호날두와 마찬가지로 지난해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16강전 이후 9개월 만에 아르헨티나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피치에 섰다. 지난 23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베네수엘라와 평가전을 통해 복귀전을 치렀다.

그러나 메시는 경기 직후 사타구니 통증을 느꼈고 모로코 원정에는 동행하지 않은 채 바르셀로나에 조기 합류했다.

 

▲ 리오넬 메시는 베네수엘라와 평가전 직후 사타구니 통증을 호소해 소속팀 바르셀로나로 조기 복귀했다. [사진=AFP/연합뉴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에 따르면 모로코-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친선경기 계약서에는 “메시가 70분 이상 뛰어야 한다”는 내용이 명시됐는데 이를 지키지 못하게 됐다. 아르헨티나 축구협회는 모로코 축구협회가 지급한 총 출전료 100만 유로(12억7745만 원) 중 45만 유로(5억7485만 원)를 돌려주게 됐다.

매체는 같은 날 “헤라르드 피케는 바르셀로나 훈련장에 복귀했지만 메시는 실내 운동만 진행했다. 메시가 에스파뇰전에 나설 수 있을 지는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31일 에스파뇰과 카탈루냐 더비를 시작으로 내달 3일 비야레알, 7일 아틀레티코(AT) 마드리드와 라리가(스페인 1부), 11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이 기다리고 있어 메시의 컨디션이 성적에 성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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