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7:21 (목)
'라디오스타' 채연, 윤종신 '불타는 청춘' 추천에 "나가면 혹시 최연소" 급관심
상태바
'라디오스타' 채연, 윤종신 '불타는 청춘' 추천에 "나가면 혹시 최연소" 급관심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9.03.27 23: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라디오스타' 채연이 최근 출연할만한 예능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에 윤종신은 '불타는 청춘'을 추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한영롱)에서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년소녀' 특집으로 꾸며져 이수영, 채연, 배슬기, 김상혁이 출연해 시선을 끌었다.

 

'라디오스타' 채연이 최근 출연할만한 예능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에 윤종신은 '불타는 청춘'을 추천했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과거 예능퀸으로 불렸던 채연은 이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가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

채연은 "요즘 예능은 주제가 있어야 하더라. 혼자 살거나 결혼을 했거나 해야 되더라"며 "저는 아직 어머니와 같이 산다. 해당되는 게 하나도 없더라"고 불평했다.

 

'라디오스타' 채연이 최근 출연할만한 예능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에 윤종신은 '불타는 청춘'을 추천했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이에 윤종신은 "'불타는 청춘' 나가기는 조금 그렇지 않냐"고 물었고, 채연은 "제가 1978년생이다. 가면 혹시 최연소가 되는 거냐"며 관심을 보였다.

MBC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라디오스타'는 여전히 화제성을 지니며 지난 2007년부터 인기 최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