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김상혁이 예비신부 송다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4.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5%P 하락한 시청률 수치다.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상혁이 출연, 4월 7일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상혁의 예비신부는 송다예로 얼짱 출신의 쇼칭몰 CEO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6살로 알려졌다.
'라디오스타'에서 김상혁은 송다예와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상혁은 "연애할 때 매번 차였다"라며 송다예와의 웃지 못할 연애 스토리를 공개했다.
송다예와 김상혁은 이후 '라디오스타' 본방 사수를 SNS로 인증하며 예비부부다운 달콤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나 김상혁의 활약에도 '라디오스타'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라디오스타'는 시청률이 또다시 하락하며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시청률 1위 자리를 내줬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