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아스트로(MJ,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가 첫 월드 투어의 미주 4개 도시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9일 오전 판타지오는 “아스트로는 지난 19일 뉴욕을 시작으로 22일 달라스, 24일 로스앤젤레스를 거쳐 26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ASTRO The 2nd ASTROAD TOUR [STAR LIGHT]’ 미주 투어를 통해 팬들과 잊지 못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특히 아스트로는 공연 내내 끊임없이 팬들에게 하트를 보내며 애정을 과시하는가 하면 팬송 ‘유앤미(YOU&ME)’를 불러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아스트로는 매 공연을 마친 후 공식 SNS를 통해 “진짜 너무 좋은 추억들이었고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Thank you for coming, see you again!”, “너무 즐거웠고 힘이 팍팍 나는 공연이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겨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가운데 성공적으로 미주 투어를 마친 아스트로는 지난 26일 빌보드 소셜 50 차트 7위에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미주 투어의 성공적인 피날레와 동시에 아스트로가 소셜 차트에 랭크된 것은 새로운 글로벌 아이돌로 떠오르고 있는 사실을 방증한 것.
‘고백’과 ‘베이비(BABY)’, ‘숨가빠’ 등의 히트곡부터 첫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All Night(전화해)’와 ‘문워크(MOONWALK)’ 등 수록곡 무대를 완벽하게 선보인 아스트로. 한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뻗어나가고 있는 아스트로는 오는 30일 홍콩에서 콘서트를 개최, 첫 월드 투어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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