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달심' 한혜진이 출연해 무지개 회원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성훈의 모델 워킹에 대해 조언하며 톱모델로서 내공을 뽐냈다. 한혜진은 후배 모델 정혁을 소개했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모델에 도전하는 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자신만의 워킹, 표정 팁을 전수했다. 성훈은 웃음을 감추지 못하며 워킹에 어려움을 토로했다.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은 "혜진 씨 얼굴이 웃겨서 못하겠다"라고 말해 한혜진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한혜진은 세세한 자세를 짚어주며 톱모델다운 조언을 했고, 성훈은 자연스러운 워킹을 익히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나 혼자 산다'에서 한혜진은 정혁을 초대했다. 정혁을 초대한 이유로 한혜진은 "저는 아무리 가르쳐도 (여자 모델이다보니)선이 가늘다"라며 남성 모델 후배를 데려와 눈길을 모았다.
모델 정혁은 최근 모델계에서 '핫'한 모델이다. 1991년 생일 정혁을 올해 나이 29세다. 성훈은 정혁에게 나이를 물어보고 "저는 8년 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훈은 과거 런웨이에 선 경력이 있다.
모델 정혁은 직접 워킹 시범을 보여줬다. 정혁은 남다른 카리스마를 뽐내며 남자 모델 워킹을 선보였다.
'나 혼자 산다'에서 한혜진은 다수의 모델 선후배들과의 인맥을 뽐낸 바 있다. 한혜진이 '나 혼자 산다' 하차 후 오랜만에 재출연하면서 그의 '모델 인맥'도 다시 주목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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