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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영취산 진달래축제 한창! 마산 무학산, 창녕화왕산 등 3대 진달래명소 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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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영취산 진달래축제 한창! 마산 무학산, 창녕화왕산 등 3대 진달래명소 중 최고!
  • 이두영 기자
  • 승인 2019.03.30 2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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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초등학교에서 시작하는 등산코스로 3시간 봄꽃놀이 에헤라디야

[스포츠Q(큐) 이두영 여행기자] 인간계인지 천상인지 헛갈리게 하는 진달래 군락지의 화려한 색상! 

지금 전남 여수 영취산은 진달래꽃이 연분홍으로 만발해 연중 최고의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지난 29일부터 영취산진달래축제가 열려 31일까지 이어진다.

영취산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무학산, 창녕군 화왕산과 더불어 국내 3대 진달래 군락지로 손꼽힌다. 

 

지금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하기에 손색이 없는 영취산 진달래 군락.

 

영취산은 산 거의 전체에 진달래가 퍼져 있으며 요즘 한창 개화하는 산기슭의 벚꽃과 함께 신선한 구경거리를 제공한다. 

영취산은 해발고도가 대략 400~500m여서 등산코스를 따라 운동 삼아 산행을 하며 꽃놀이를 즐기기에도 좋다. 영취산 진달래 개화는 4월 3일쯤 절정에 다다를 전망이다.

대표적인 등산코스는 축제장인 돌고개 주차장이 있는 북쪽 기슭과 흥국사가 자리한 남쪽 자락이다. 

그러나 좀 한가하게 시야가 탁 트인 탐방로를 선호하는 여행자들에게는 영취산 동쪽 기슭이 추천할만하다.

 

진달래꽃이 만발하는 영취산.

 

상암초등학교 옆길로 산행을 시작하면 10여분 후 진달래밭이 눈앞에 펼쳐지고 봉우재를 거쳐 1시간 10분 만에 정상(510m)에 다다를 수 있다. 

원상암마을에서 산행을 시작해도 금세 대단위 진달래 군락이 나타나서 봄꽃산행의 기쁨을 온몸으로 절감할 수 있다.

여수밤바다와 오동도 및 향일암의 동백꽃으로 유명해진 여수. 지금은 진달래꽃 덕분에 가볼만한 곳으로 잔뜩 시선을 받고 있다.

여수종합버스터미널(시외버스터미널)에서 원상암마을 상암초등학교 앞과 원상암마을 앞 정류장을 경유하는 마을버스가 하루 13회 운행하며 약 40분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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