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방탄소년단(BTS)이 컴백을 12일 앞두고 서로 다른 7인 7색 매력을 자랑했다.
1일 오전 방탄소년단(BTS)은 공식 SNS에 ‘맵 오브 더 소울:페르소나(MAP OF THE SOUL:PERSONA)’ 콘셉트 포토 2개 버전을 동시에 공개했다.
첫 번째 사진 속 방탄소년단은 서로 어깨동무를 하며 지금까지 끈끈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우정을 뽐냈다. 눈을 감은 채 해맑은 미소를 지은 슈가, ‘브이’ 포즈를 턱과 눈 옆에 갖다 대면서 특유의 청량미를 과시한 진과 RM 등 방탄소년단은 다채로운 장면들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두 번째 버전의 사진에서도 방탄소년단의 감성은 빛을 발했다. 모든 컬러를 찰떡같이 소화하는 방탄소년단의 뷔(V)는 이번에 화려한 블루로 헤어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또한 방탄소년단에서 ‘황금 막내’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정국은 휴대폰을 손에 든 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페르소나(MAP OF THE SOUL:PERSONA)’는 오는 12일 공개된다. 이후 방탄소년단은 하루 뒤인 13일(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의 ‘SNL’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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