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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돌핀 돋게 하는 유채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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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돌핀 돋게 하는 유채꽃축제!
  • 이두영 기자
  • 승인 2019.04.04 23: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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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저생태공원, 제주 서귀포 가시리 녹산로, 전남 나주 영산강에서 색과 향기의 대향연

[스포츠Q(큐) 이두영 여행기자] 벚꽃 축제만 있냐? 유채꽃 구경하러 여행을 떠나볼까?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은 요즘 병아리 몸통 색깔을 닮은 유채꽃이 광활하게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 

4월 6일부터 14일까지 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가 흥겨운 공연과 유채꽃밭 걷기대회 등 엔돌핀이 솟게 하는 프로그램과 함께 펼쳐진다. 

밤 10시까지 야간개장도 이뤄지므로 호젓하고 그윽한 분위기에서 연인들은 밀어를 속삭이고 가족 여행객들도 셀프 카메라를 찍는 등의 흥겨운 놀이로 스트레스를 훌훌 날려버릴 수 있다.

 

낙동강 유채꽃. [사진=연합뉴스]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널따란 밭의 유채꽃도 가관이다. 

가시리 유채꽃 도로의 향기는 천연향수 만큼 진하고 야들야들한 꽃봉오리는 쉼 없는 바람에 춤을 춘다. 

부근에 카페와 레스토랑도 있으니 우아하게 제주에서 4월의 봄날을 만끽하고 싶다면 적극 추천할만한 장소다. 

도로 옆에 유채가 심어진 녹산로는 바라보이는 서귀포 앞바다의 물빛과 어울려 보는 이의 가슴에 한 폭의 수채화를 그려낸다.

전남 나주 영산강변에도 유채꽃이 만발해 댄스를 춘다. 나주시 삼영동 영산강체육공원에서 영산강 유채꽃 대향연이라는 명칭으로 축제가 오는 9일까지 진행되고 12일부터 3일 동안은 영산포 홍어축제가 벌어져 전국의 미식가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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