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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임세령 이정재 홍콩데이트, 비단 이 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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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임세령 이정재 홍콩데이트, 비단 이 뿐일까?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4.0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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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이정재 임세령의 사랑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오히려 더 뜨거워졌을지도.

5일 오전 한 매체는 이정재 임세령이 홍콩에서 행복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정재 임세령 뿐 아니라 해당 자리에는 배우 정우성도 동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재 [사진=스포츠Q(큐) DB]

 

이정재 임세령은 지난 2015년 1월부터 공개연애를 시작한 대한민국 대표 배우♥기업인 커플이다.

사실 이정재 임세령은 보다 앞선 6년 전부터 꾸준히 열애설이 불거진 커플이다. 지난 2009년 필리핀 동행 여행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정재 임세령 열애설이 처음으로 세상에 알려졌다.

하지만 이정재 임세령 측은 단순히 ‘비즈니스 파트너’라며 선을 그어 대중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후 한 연예 매체가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 사진을 공개하면서 이정재 임세령은 지난 2015년부터 공개연애를 시작한 것으로 공식화 됐다.

 

이정재 임세령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커플인 만큼 이정재와 임세령은 데이트 목격담이 들려올 때마다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지난 2017년 8월에는 서울 청담동의 한 영화관을 찾아 영화 ‘택시운전사’를 관람했다는 목격담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4월에도 이정재 임세령을 향한 시선은 변함없이 뜨거웠다. 당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임세령이 운영하는 M 레스토랑에서 주말 데이트를 즐긴 두 사람은 공개 연인인 만큼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015년 11월에는 이정재 임세령의 결혼설까지 떠올라 팬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 이정재 측은 “근거 없는 소문”이라면서 “허위 보도에 대해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언제나, 어딜 가나, 핫 할 수 밖에 없는 이정재 임세령 커플.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항상 서로에게 무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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