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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레이싱모델, 2019서울모터쇼의 또 다른 주역 '프로페셔널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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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레이싱모델, 2019서울모터쇼의 또 다른 주역 '프로페셔널은 아름답다'
  • 주현희 기자
  • 승인 2019.04.06 1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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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사진 · 글 주현희 기자] 지난달 2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된 '2019 서울모터쇼'에는 21개 완성차 브랜드(국산차 6개, 수입차 16개)와 7개 전기차 전문 브랜드 등 역대 최대 규모인 227개 업체가 참여했다. 

올해 모터쇼의 주제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이다. 이에 걸맞게 '완성차 브랜드' '지속가능한 에너지분야' '지능화·초연결성' 등 7개 테마관에 270여 대의 차량이 전시됐다. 올해 모터쇼에서는 특히 친환경차와 대형 SUV가 글로벌 대세임을 보여주고 있다.  

야구장에 치어리더가 있다면 모토쇼에는 레이싱모델이 있다. 올해 서울모터쇼에서도 레이싱모델들이 세계의 명차들 곁에서 멋진 하모니를 이루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소이, 오수경, 임솔아 (이상 왼쪽부터).

레이싱 모델들은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의 명성에 걸맞는 매력적인 포즈와 패셔너블한 의상으로 관람객들에게 신차와 명차에 대한 최고의 홍보맨 역할을 수행했다.  

지난달 29일 개막 당시 서울모터쇼 전시장을 환한 미소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가득 채운 레이싱 모델들의 면면을 모아봤다.
 

 

 

 

 

 

 

 

 

 

 

 

'보고 즐기는 테마파크형 모터쇼'를 지향한 '2019 서울모터쇼'에는 각종 자동차 브랜드 전시는 물론 시승행사를 비롯해, 드론체험, 안전체험, 커넥티드 기술 시연, 시뮬레이션 게임, VR체험 등 즐길거리도  제공하고 있다. 

 

 

 

 

 

 

 

 

 

 

 

 

서울모터쇼는 올해로 열두번 째를 맞이했으며 2년에 한 번씩 개최된다. 

2019서울모터쇼에서는 관람객들이 킨텍스 제1 전시장과 제2전시장 연결통로에서 '완전 자율주행 셔틀'도 타볼 수 있고, 제2 전시장 9홀에서는 총 18대의 전기차를 직접 운전해 보는 색다른 경험도 해볼 수 있다.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프로페셔널은 그 자체로 아름답다고 했던가.

'2019 서울모터쇼'에서는 모터사이클과 멋진 앙상블을 보인 모델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레이싱 모델들은 자동차든, 모터사이클이든, 스쿠터든, 주어진 여건에서 최상의 포즈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붙잡으며 최고의 홍보맨 역할을 다했다. 

 

 

 

 

 

'2019 서울모터쇼'는 현대, 기아, 쉐보레, 르노삼성, 쌍용, 제네시스 등 국내 브랜드 6개사와 BMW, 시트로앵, DS, 혼다, 재규어, 랜드로버, 렉서스, 마세라티, 메르세데스-벤츠, 미니, 닛산, 푸조, 포르쉐, 테슬라, 토요타 등 21개 해외 브랜드가 자존심을 걸고 전시실을 꾸미고 관람객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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