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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송승연, 김종찬 '토요일은 밤이좋아' 선곡, 육중완밴드 꺾고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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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송승연, 김종찬 '토요일은 밤이좋아' 선곡, 육중완밴드 꺾고 우승?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4.0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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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송승연이 김종찬의 '토요일은 밤이 좋아'로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故 이호준이 작곡한 김종찬의 '토요일은 밤이 좋아' 무대를 펼치는 송승연의 모습이 담겼다. 송승연은 '괴물 보컬'이라는 별명 다운 가창력으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불후의 명곡' 송승연 [사진 =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송승연은 '불후의 명곡'에서 뛰어난 가창력 뿐만 아니라 댄서들과 함께하는 화려한 무대로 남다른 무대매너를 뽐냈다. 

송승연은 이날 방송에서 육중완 밴드의 무대를 보고 "육중완 밴드가 이길 것 같다. 그리고 그런 육중완 밴드를 꺾고 제가 우승할거다"라며 남다른 포부를 보여줬다.

 

[사진 =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송승연은 MBC '복면가왕'에서 8연승 가왕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큰 사랑을 받았다. 보컬리스트로서 손에 꼽히는 가창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불후의 명곡'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송승연은 열정이 가득한 '토요일은 밤이좋아' 무대를 꾸몄다. 정재형은 "너무 쉽게 노래를 부른다. 외계인 같다"고 말했다. 김용진은 "퍼펙트라는 단어가 있다. 너무 잘 어울리는, 가수 입장에서 봐도 신비한 보컬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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