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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엑소 '마마'(MAMA) 가사는? 육회비빔라면 걸려있다, 유권·피오·비범 활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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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엑소 '마마'(MAMA) 가사는? 육회비빔라면 걸려있다, 유권·피오·비범 활약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4.06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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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놀라운 토요일'에서 엑소의 데뷔곡 '마마'(MAMA)의 가사가 문제로 출제됐다. 이번 문제에는 신림동 신원시장의 육회비빔라면이 미션 음식으로 걸려있어 눈길을 모았다.

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글로벌 대세그룹 엑소의 '마마'(MAMA)가 문제로 출제됐다. '마마'는 지난 2012년 공개된 엑소의 데뷔곡이다. 

 

블락비바스타즈 비범 [사진 =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엑소의 는 '마마' 외에도 '로또', '중독'이 문제로 출제되며 출연진들을 당황시킨 바 있다. 이번 '마마'의 출제에 출연자들은 과거 엑소 노래와의 악몽을 떠올렸다.

문제로 출제된 엑소의 '마마' 가사는 "언젠가부터 우린 스마트한 감옥에 자발적으로 갇혀 0과 1로 만든 디지털에 내 인격을 맡겨"라는 가사다 쉽지 않은 단어들로 이뤄진 만큼 출연자들은 혼란을 보였다. 

 

[사진 =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특히 출연자들은 '0과 1로 만든 디지털에'라는 가사에 어려움을 느꼈다. 피오와 신동엽 역시 어려워했다. 어려운 가사에 모든 출연자들이 자신의 가사를 먼저 공개할것을 요구했다.

넉살 역시 어려움을 드러냈다. 넉살은 "언젠가는 우리"밖에 적어내지 못했다. 1인자 혜리 역시 대부분의 가사를 적어내지 못하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블락비 바스타즈의 비범은 '0과 1로' 라는 가사를 맞추며 모두를 놀라게 하며 새로운 에이스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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