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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윤종신 'Empty City' 가사, 문제구간은? '푹푹푹 찌는 보도블록 속', 피오 에이스 등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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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윤종신 'Empty City' 가사, 문제구간은? '푹푹푹 찌는 보도블록 속', 피오 에이스 등극 *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4.0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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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놀라운 토요일'에 등장한 윤종신의 'Empty City'가사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종신의 'Empty City'는 지난 2016년 발매된 곡으로 개코가 윤종신이 함께 발매한 곡이다.

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윤종신의 2016년 곡 'Empty City'가 문제로 제시됐다. 윤종신은 가요계의 '딕션 왕'으로 사랑받았다. 윤종신의 'Empty City'는 EDM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월간 윤종신' 프로젝트의 곡 중 하나다.

 

[사진 =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제시된 문제의 가사는 "텅 빈 거릴 걸어가네 푹푹푹 찌는 보도블록 속 어쩜 이리 비어 보일까 죄다 휴가 떠난 걸까"의 가사다. '푹푹푹'이 반복되는 가사가 출연진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평소 남다른 발음으로 가사가 잘 들리는 가수로 손꼽히는 윤종신이지만 EDM 사운드를 사용해 잘 듣기 어려운 목소리가 됐다. '보도블록'이란 가사는 모두를 헷갈리게 하는 단어였다.

박나래는 외계어가 넘쳐나는 답변으로 눈길을 모았다. 블락비 바스타즈의 피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피오는 '푹푹 찌는'이라는 어려운 파트를 거의 맞추며 에이스로 활약했다.

피오는 뛰어난 활약으로 원 샷의 주인공이 됐다. 그러나 '죄다 휴가 떠난 걸까'의 가사가 모두의 발목을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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