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08:54 (금)
'정글의 법칙' 보라·모모랜드 낸시, 새로운 정글여신? 태양열 불지피기 도전
상태바
'정글의 법칙' 보라·모모랜드 낸시, 새로운 정글여신? 태양열 불지피기 도전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4.06 2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정글의법칙'에서 씨스타 출신 보라가 '뇌섹녀'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태양열을 이용해 불을 지피는 보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보라는 이날 방송에서 태양열을 상자 안으로 모아 불을 지피는 방식을 시도했다.

 

'정글의 법칙' 보라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보라는 "제가 이과를 나와서"라며 남다른 지식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보라의 아이디어에 김병만의 경험이 더해졌다. 김병만은 "우산 모양으로 만들면 더욱 태양열을 모으기가 쉽다"라며 새로운 태양열 모으기 방법을 제안했다.

모모랜드 낸시가 김병만을 도왔다. 낸시는 김병만이 필요한 도구를 제 때 가져다주는 센스를 보여주며 시선을 모았다.

 

'정글의 법칙' 김병만, 모모랜드 낸시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에서 김병만은 남극편 때 태양열을 이용해 불을 지폈던 경험을 이용했다. 병만족은 태양열을 모아 10분만에 물을 데우는 데 성공했다.

'정글의 법칙'에서 모모랜드 낸시, 보라는 후발대로 참여하며 시선을 모았다. 새롭게 테츠먼 편에 합류한 낸시, 보라가 새로운 '정글 여신'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두 사람의 활약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