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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 벚꽃 배경 ‘2019 영등포 여의도봄꽃축제’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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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 벚꽃 배경 ‘2019 영등포 여의도봄꽃축제’ 절정
  • 이두영 기자
  • 승인 2019.04.1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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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불편하고 주말야간엔 서울밤도깨비 야시장이 열려

[스포츠Q(큐) 이두영 여행기자] 미세먼지가 별로 많지 않고 봄비가 몇 방울 내린 날씨여서 나들이 하기에도 괜찮다.

서울 벚꽃 명소 중 가장 뜨거운 장소인 여의도 벚꽃이 절정을 맞았다. 2019 영등포 여의도봄꽃축제가 11일까지 열린다. 교통편과 근처 갈만한 곳 등을 알아본다.

축제 장소는 서울 국회의사당 부근 여의서로 도로변. 요즘 벚꽃 만개시기가 돼 분위기가 가관이다. 

 

바람까지 불어 꽃비가 날리는 풍경이 가슴을 흐뭇하게 한다. 

여의도를 가로지른 여의도공원과 여의도한강공원, 노들길쪽에 인접한 샛강생태공원 등 여의도 전체에 왕벚꽃 등이 만발했다.

한편 일부 인터넷매체 기사 등에서 국회의사당 주변 도로를 윤중로로 표기하는 것은 잘못이므로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 

윤중로는 일본식 표현이기 때문이다. 정부에서 공식 명칭으로 변경한 여의동로, 여의서로 등으로 불러야 옳다.

지난 4월 5일부터는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이 여의도한강공원에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되므로 축제가 끝나더라도 한강 야경을 구경하며 다채로운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여의도한강공원 제1·2주차장, 국회의사당둔치주차장이 있지만 주차요금이 부담스럽고 막히는 도로가 버겁다면 대중교통이 답이다. 

지난 5일부터 12일 정오까지는 순복음교회 앞에서 여의하류IC까지 1.7km 구간이 손수운전자의 자동차 진입을 통제한다.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1·6번출구로 나가면 금세 벚꽃길을 만난다. 5호선 여의나루역에서 1·2번 출구로 나가서 10여분만 걸으면 풍성하게 개화한 벚꽃을 만날 수 있다.

근처에는 당일치기 여행명소인 선유도가 있다. 

선유도공원 벚꽃도 화보 찍고 싶을 만큼 볼만하다. 푸르러가는 나무 잎사귀 색깔과 잔잔한 물빛, 무심한 듯 다리와 꽃나무 등을 오가는 새들, 빌딩들의 어울림이 평화로움의 결정체처럼 다가온다.

한편 지금 여의도뿐만 아니라 잠실 석촌호수와 어린이대공원, 양재천, 서울숲, 안양천 등 서울 곳곳에도 벚꽃이 뒤덮듯이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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