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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해피투게더4' 조세호 자리 노린다? "좀 더워 보이신다" 폭소... "예능 자리 무서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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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해피투게더4' 조세호 자리 노린다? "좀 더워 보이신다" 폭소... "예능 자리 무서워해"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4.1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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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해피투게더4’의 채수빈이 조세호가 앉아있는 MC 자리에 욕심을 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는 채수빈을 향해 “오시는 분마다 조세호 씨 자리를 노린다”고 말하는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피투게더4’ 채수빈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캡처]

 

앞서 채수빈은 ‘해피투게더4’에 여러 차례 출연하면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펼친 바 있다. 이에 ‘해피투게더4’의 유재석은 채수빈에게 “MC 자리를 노리는 게 아니냐”고 물었지만, 채수빈은 “예능을 잘하면 욕심을 내볼 텐데 끼가 없고 예능 자리를 무서워한다”며 멋쩍은 듯 웃어보였다.

 

‘해피투게더4’ 채수빈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캡처]

 

그러자 ‘해피투게더4’의 조윤희는 다소 소극적인 모습을 보인 채수빈에게 “나도 끼가 없었는데 지금 여기에 앉아서 양갈래 머리를 하고 있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해피투게더4’의 유재석은 채수빈을 향해 “여차하면 목에 마이크를 갖다 댄다. 뱃고동 소리도 낼 수 있다”며 조윤희의 개인기를 극찬했다.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할 때마다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는 채수빈이 ‘해피투게더4’에서는 어떤 색다른 매력을 뽐낼지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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