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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 아내' 김미라, 이수경·김진우 경찰에 신고 "접근 금지인 거 몰라?"... "애한테 무슨 짓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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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 아내' 김미라, 이수경·김진우 경찰에 신고 "접근 금지인 거 몰라?"... "애한테 무슨 짓이야?"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4.1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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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왼손잡이 아내’의 김미라가 이수경, 김진우를 경찰에 신고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왼손잡이 아내(극본 문은아·연출 김명욱) 69회에서는 이수경(오산하 역)과 김진우(이수호 역)에게 “이렇게 나온다 이거지?”라며 112에 전화하는 김미라(티파니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왼손잡이 아내’ 이수경 [사진=KBS 2TV ‘왼손잡이 아내’ 방송화면 캡처]

 

앞서 ‘왼손잡이 아내’의 이수경은 찬희의 양 팔을 흔들며 심하게 꾸짖는 김미라를 보며 깜짝 놀랐다. 또한 ‘왼손잡이 아내’의 이수경은 찬희를 바닥으로 내던지는 김미라의 행동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에 ‘왼손잡이 아내’의 김진우와 이수경은 김미라를 제지하면서 “애한테 무슨 짓이냐”고 몰아 붙였다. 하지만 ‘왼손잡이 아내’의 김미라는 “내 아들이다”라면서 “상관 마”라고 말했다.

 

‘왼손잡이 아내’ 김진우 [사진=KBS 2TV ‘왼손잡이 아내’ 방송화면 캡처]

 

특히 ‘왼손잡이 아내’의 김미라는 “찬희 기절한 거 안 보이냐”는 김진우의 말에 “쇼 하는 거다. 혼내면 기절한 척 한다. 참견 말고 우리 찬희한테 떨어져”라며 되레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결국 ‘왼손잡이 아내’의 김미라는 “당신 뭐냐. 여태 우리 속인거냐”는 이수경의 말을 뒤로한 채 경찰에 신고했다.

과연 ‘왼손잡이 아내’의 이수경과 김진우가 계속해서 나쁜 짓을 일삼고 있는 김미라의 악행을 막을 수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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