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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이주호, '지금 1위는' 위너 강승윤 무대에 "멋과 맛을 겸비한 가수"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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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이주호, '지금 1위는' 위너 강승윤 무대에 "멋과 맛을 겸비한 가수" 극찬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4.12 2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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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이하 ‘지금 1위는’)의 위너 강승윤이 화려한 애드리브로 시청자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지금 1위는’에서는 감미로운 보이스와 훈훈한 외모로 여심을 저격한 위너 강승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금 1위는’ 위너 강승윤 [사진=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 방송화면 캡처]

 

앞서 ‘지금 1위는’의 위너 강승윤은 해바라기의 ‘사랑으로’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보는 이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선사했다.

이에 ‘지금 1위는’의 해바라기 이주호는 “강승윤 무대 잘 보셨죠? 너무 멋있지 않냐”면서 “멋과 맛을 겸비했다. 가슴이 뭉클뭉클해서 혼났다. 노랫말의 뜻과 함께 한 목소리로 함께해서 더 행복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지금 1위는’ 위너 강승윤 [사진=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 방송화면 캡처]

 

또한 해바라기 이주호는 위너 강승윤의 손을 꽉 잡은 채 다정다감한 면모를 뽐내 장도연과 유세윤은 물론, 자리에 함께한 후배 가수들에게 부러움을 안겼다.

이어 ‘지금 1위는’의 위너 강승윤은 “노래하면서 어땠냐”는 이경규의 말에 “너무 떨렸다. 눈 감고 부르라고 조언해주신 걸 생각해서 눈을 질끈 감고 불렀다. 그랬더니 다른 세계가 보이는 것 같았다”고 고백했다.

‘지금 1위는’의 해바라기 이주호는 이상우에게 “위협적이지 않냐”며 특유의 당당한 태도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자 이상우는 “노래가 1위가 어디 있냐”고 맞받아쳤고, 유세윤은 “1분 전에 경쟁 아니라고 했잖아요”라면서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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