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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유이X최수종 '부녀케미'는? 유이 나이·아빠 김성갑 코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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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유이X최수종 '부녀케미'는? 유이 나이·아빠 김성갑 코치 '주목'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4.1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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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아는형님'에서 유이가 최수종과 함께 '부녀' 케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에서 부녀 호흡을 맞췄다.

13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최초로 부녀 게스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는 극에서 아버지로 호흡을 맞춘 최수종과의 친분을 뽐냈다. 유이는 "촬영장 가면 이렇게 아버지를 안아드린다"라며 다정하게 최수종을 안았다.

 

'아는형님' 유이, 최수종 [사진 = 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이에 서장훈은 "김성갑 코치를 안아준 건 언제냐"고 물었고, 유이는 선뜻 대답을 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이가 아버지 김성갑 코치를 '아는형님'에서 언급하며 그의 가족관계가 눈길을 모은다. 유이는 현재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코치인 김성갑 코치와 부녀관계다. 유이는 종종 프로야구 경기장을 방문해 야구를 관람을 즐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유이의 나이도 화제다. 유이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아버지 역을 맡은 최수종은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 58세다. 유이의 아버지인 김성갑 코치 역시 1962년생으로 최수종과 동갑이다.

'아는형님'에서 유이와 최수종은 유쾌한 에너지를 '아는형님'에서 뽐내며 각종 게임에 전투적으로 임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 2TV '하나뿐인 내편'엥서 '짠내 부녀'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던 두 배우의 예능 활약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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