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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의 스타 방송 최초 '인터넷 생방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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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의 스타 방송 최초 '인터넷 생방 도전'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5.02.0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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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박영웅 기자] 6인의 스타가 인터넷 생방송에 도전한다.

MBC 측은 8일 "파격적이고 신선한 기획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설 특집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는 6인의 스타들이 2월 8일 일요일 저녁부터 다음 TV팟을 통해 인터넷 생방송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김구라, 홍진영, AOA 초아, 백종원, 정준일까지 6명의 스타가 최종 출연을 확정했다. 특히 베일에 싸여있던 설 특집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마지막 출연자는 개그맨 김영철으로 확정됐디. 김영철은 자신의 특기인 영어를 콘텐츠로 해 재밌고 쉽게 영어를 배우길 원하는 시청자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 [사진=MBC 제공]

6명의 멤버는 인터넷 생방송에 데뷔해 사전에 진행된 테스트 생방송에서 어느 방송에서도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의 솔직하고,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설 특집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브라운관을 책임져 온 가수, 배우, 개그맨 등 기존의 TV 스타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시청자들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인터넷 방송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지상파 방송으로는 인터넷으로 볼 수 없었던 섭외부터 모든 과정이 담긴 풀 스토리와 6명의 생방송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설 특집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설 연휴 기간 중 TV로 방송된다.

dxhero@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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