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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최지만 합류, 강원도 산불 기부 스포츠스타 누구?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9.04.16 10:59 | 최종수정 2019.04.16 10: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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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과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도 강원도 속초·고성 산불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손흥민은 지난 14일 재난·재해 구호단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5000만 원을 기탁했다.

손흥민은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병역면제 혜택을 받은 뒤 국방부에 1억 원을 내놓은 바 있다.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받는 주급은 14만 파운드(2억 원)로 알려져 있다. 연봉으로 환산하면 728만 파운드(108억 원) 가량 된다.

 

▲ 강원도 산불 피해복구 성금으로 1억5000만 원을 내놓은 손흥민. [사진=뉴시스]

 

강원도 춘천 출신인 손흥민은 스포츠동아, 스포티비뉴스 등 현지 통신원과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피해 받으신 금액에 비해 정말 아무것도 아니지 않나. 작지만 성의가 중요하다”며 “나라에 안 좋은 일이 생기면 당연히 책임지고 나서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손흥민의 기부를 영국 언론도 조명했다. 더선과 데일리메일 등이 “토트넘 스타 손흥민이 조국의 산불 피해에 10만 파운드를 쾌척했다”고 보도했다.

최지만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최지만의 매니지먼트 GSM은 “최지만이 산불로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과 생계수단을 잃은 피해자들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최지만은 “바쁜 메이저리그 일정 탓에 산불피해 소식을 늦게 접했다”며 “나의 기부가 현실적으로 큰 도움은 되지 않겠지만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산불 피해자들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탬파베이 최지만. [사진=AP/연합뉴스]

 

최지만의 2019 연봉은 85만 달러(9억6600만 원)다.

손흥민, 최지만에 앞서 수많은 스포츠스타들이 나눔을 실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승엽 KBO 홍보대사, 황재균(KT 위즈),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 이대호(롯데 자이언츠), 정근우(한화 이글스), 박병호(키움 히어로즈),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한화 이글스 등 야구계가 적극적이었다.

정우영(알 사드), 인기 인플루언서 BJ 감스트(본명 김인직), 한국프로축구연맹, 김병지 K리그 생명나눔 캠페인 대사 등 축구계도 못지않았다.

이정은, 노승열, 김경태, 배상문 등 프로골퍼와 ‘피겨 여왕’ 김연아도 국가적 재난 복구에 힘을 보탠 대표적 스포츠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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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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