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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라이프' 진재영, 궁전 같은 제주도 집에 유세윤 "외국인 줄" 쇼핑몰·나이·결혼·남편 진정식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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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라이프' 진재영, 궁전 같은 제주도 집에 유세윤 "외국인 줄" 쇼핑몰·나이·결혼·남편 진정식 보니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4.1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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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랜선라이프’의 진재영이 웅장한 궁전 못지않은 제주도의 럭셔리 집을 공개했다. 지난 2017년 7월 제주도로 이사를 한 진재영의 집에는 수영장과 넓은 마당은 물론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테라스가 있다.

16일 오후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서는 진재영의 그림 같은 제주도 집을 본 뒤 “외국인 줄 알았다”고 말하는 유세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랜선라이프’ 진재영 제주도 집 [사진=JTBC ‘랜선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배우 진재영은 지난 1995년 광고 모델로 데뷔하면서 연예계에 입문했다. 당시 진재영은 우월한 미모와 탄탄한 몸매, 수준급 연기력 등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또한 진재영은 화장품과 식품 CF를 시작으로 영화 ‘색즉시공’(2002), ‘낭만자객’(2003), MBC ‘황태자의 첫사랑’(2004), SBS ‘달콤한 나의 도시’(2008)에 연달아 출연하면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모두 장악했다.

 

진재영 [사진=진재영 SNS 화면 캡처]

 

이후 진재영은 지난 2010년 10월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진재영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살, 진재영의 남편인 진정식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살이다.

진재영이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유는 이뿐만이 아니다. 진재영은 타고난 사업 수완으로 현재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평소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불릴 만큼 남다른 센스를 보유했던 진재영은 쇼핑몰 CEO와 함께 모델로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랜선라이프’를 통해 진재영의 제주도 근황이 전해지면서 그의 나이와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 남편 등 다양한 연관검색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제주도 라이프를 공개하면서 대중들의 눈길을 끈 진재영이 앞으로 또 어떤 방송 활동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킬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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