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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 매니저 논란, 무엇이 맞고 무엇이 아닌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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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 매니저 논란, 무엇이 맞고 무엇이 아닌 것일까?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9.04.16 15: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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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이청아, 매니저 논란에 의연한 태도!'

이청아가 매니저 논란에 심경글을 남겼다. 하지만 화제가 되자 해당 글을 삭제했고 이날 직접 입을 열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이하 전참시)이 시작이었다. 이청아는 매니저 안우용 씨와 첫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같이 일한 지 3개월된 이청아 매니저는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높은 관심을 끌었다. 대포 카메라에서부터 LED 조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물건을 꺼내는 모습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청아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방송은 종료됐지만 이청아 매니저의 태도를 두고 때 아닌 갑질 논란이 벌어졌다.

이청아 매니저의 '열일' 이유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의 지적이 이어지면서 '이청아 갑질 논란'으로 번진 것이다. 15일 오후 이청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바람소리에 들리는 것은 바람결에 날아간다 하였다. 거품은 사라지고 무거운 것은 결국 남는다."

글이 올라오자마자 관심이 쏠렸고, 이청아는 곧바로 글을 삭제하며 대처했다.

오는 17일 영화 '다시, 봄' 개봉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청아는 매니저 논란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매니저에게도 특별히 이 문제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고 전한 그는 "받아들여야 하는 일인 것 같다. 이게 나의 최종 생각"이라며 덤덤한 태도를 보였다.

또한 이청아는 "나는 나대로, 매니저는 매니저대로, 제작진은 제작진대로 느끼는 게 있었을 것"이라면서 "각자가 각자의 자리에서 생각하면 될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10대 후반이던 2002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으로 데뷔한 이청아는 2004년 영화 '늑대의 유혹'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듬해인 2005년 버즈 '겁쟁이'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을 맡으면서 그의 이름은 더욱 유명해졌다.

이청아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매년 작품을 하나 이상 맡아 꾸준히 활약했다.

SBS '해변으로 가요'(2005), '나도야 간다'(2006), MBC 드라마넷 '별순검 시즌2'(2008), KBS 2TV '그저 바라보다가'(2009), tvN '꽃미남 라면가게'(2011), '연애조작단; 시라노'(2013), SBS '원더풀 마마'(2013), tvN '고교처세왕'(2014), MBC '운빨로맨스'(2016),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2017)는 물론 지난해 MBC every1 '단짠오피스', 올해 JTBC '아름다운 세상'에 이르기까지 필모그래피가 빼곡하다.

영화에도 꾸준히 출연해 '늑대의 유혹'(2004), '썬데이 서울'(2006),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 2'(2007),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 '멋진 하루'(2010), '반짝반짝 두근두근'(2014), '해빙', '거미맨'(2017)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새로운 영화 개봉을 앞둔 이청아다. 그가 이번 논란을 어떻게 이겨낼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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