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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 아내' 몇부작? 김진우, 오라그룹 장손인 사실 밝혀지나… 이승연 파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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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 아내' 몇부작? 김진우, 오라그룹 장손인 사실 밝혀지나… 이승연 파멸 시작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4.1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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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왼손잡이 아내'에서 그동안 악행을 일삼아왔던 조애라(이승연 분)이 위기를 맞이했다. 과거 이수호(김진우 분)를 버렸다는사실이 들통이 났기 때문이다.

16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극본 문은아·연출 김명욱) 71회에서는 김진우의 정체를 알게 된 오라그룹 오너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이는 이승연의 불안이 만들어낸 꿈이었다.

 

'왼손잡이 아내' 이승연 [사진 = KBS 2TV '왼손잡이 아내' 방송화면 캡처]

 

'왼손잡이 아내'에서 장에스더(하연주 분)은 이런 이승연의 잠꼬대를 보고 이승연을 달랬다. 그러는 한편 이승연의 잠꼬대에 이수호를 버린 것이 하연주라는 사실을 엘게 된다.

'왼손잡이 아내'에서 이승연은 하연주가 자신의 잠꼬대를 알았다는 사실에 불안감을 드러냈다. 그러는 한편 오산하(이수경 분)이 사실 오라가문 종손이 김진우며, 이를 이승연이 고의적으로 버렸다는 사실을 알게될까 두려움에 휩싸였다.

'왼손잡이 아내'에서 하연주의 계략도 시작됐다. 하연주는 이수경의 금고 열쇠를 뒤지며 이수호의 출생의 비밀을 파헤치려고 했다.

'왼손잡이 아내'에서 각종 악행을 보여줬던 이승연이 파멸을 앞두게 되며 몇부작인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왼손잡이 아내'는 총 100부작으로 현재 71회까지 방송됐다.

'왼손잡이 아내'에서 하연주가 이승연과 이수호의 관계를 눈치챈 가운데 앞으로 이수호가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고 다시 오라그룹으로 돌아올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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