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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맨유, '12G 침묵' 메시-'하락세' 애슐리 영 맞대결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중계]
  • 안호근 기자
  • 승인 2019.04.17 03:56 | 최종수정 2019.04.17 0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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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바르셀로나 맨유. 1골 차로 뒤져 있는 맨유로선 바르셀로나 원정에 모든 것을 쏟아야 한다. 무엇보다 최대한 실점없이 지켜내면서 기회를 노려야 한다. 애슐리 영의 어깨가 무거운 이유다.

바르셀로나-맨유는 1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스포티비, 스포티비2, 네이버스포츠 생중계)을 치른다.

1차전 홈에서 0-1로 패한 맨유는 이날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역전을 노린다. 홈에서도 고전했던 맨유이기에 결코 쉽지는 않은 상황이다. 그렇기에 한치의 오차도 없이 계획대로 경기를 이끌어가야 한다.

 

▲ 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왼쪽에서 3번째)와 맨유 애슐리 영(왼쪽에서 4번째)이 17일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충돌한다. 둘의 맞대결 결과에 승부의 향방이 좌우될 공산이 크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부상 이슈도 있다. 제시 린가드는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지만 네마냐 마티치는 교체 명단에만 이름을 올렸다. 아직 몸상태가 완전치 않다고 볼 수 있다.

반면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 홈에서 치른 25경기 중 2패만을 기록했다. 게다가 주중 리그 경기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했는데 리오넬 메시와 이반 라키티치, 세르히오 부스케츠, 헤라르드 피케, 루이스 수아레스 등이 모두 휴식을 취했다. 필리페 쿠티뉴와 호르디 알바도 교체로 나서 경기 감각을 조율한 수준이었다.

바르셀로나 원정에 나선 맨유는 마커스 래쉬포드, 린가드, 앙토니 마샬을 앞선에 세우고 폴 포그바, 프레드, 스콧 맥토미나이를 중원에, 애슐리 영과 크리스 스몰링, 빅토르 린델로프, 필 존스를 포백으로, 골문은 다비드 데 헤아에게 맡겼다.

반면 맨유를 홈으로 불러들인 바르셀로나는 쿠티뉴, 수아레스, 메시 삼각 편대 뒤에 아르투르 멜루, 부스케츠, 라키티치를, 포백은 알바, 클레멘트 렝글렛, 피케, 로베르토 세르지로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마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이 지킨다.

맨유는 1차전 때와 마찬가지로 수비에 중점을 두는 선 수비 후 역습 전략을 들고 나올 것으로 보인다. 우선 실점하지 안하야 한다는 게 가장 중요하다. 이를 위해 메시와 충돌할 영의 어깨가 무겁다. 메시는 1차전 무득점하며 챔피언스리그 8강 12경기 연속 침묵했지만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결승 자책골을 이끌어냈다.

영은 맨유의 주축 왼쪽 수비로 나서고 있지만 폼은 예전과 같지 않다. 풍부한 경험을 살려 메시를 잘 막아내지 못한다면 맨유로서도 기적을 기대해보기 힘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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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근 기자  oranc317@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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