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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 살 나이 차 이사강, 남편 론 입대 앞두고 전한 메시지는?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9.04.17 08:53 | 최종수정 2019.04.17 08: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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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이사강, 남편의 늦은 입대도 밉지 않아!'

이사강이 눈물을 쏟았다. 남편 빅플로 론의 입대를 바라보며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론의 입대 현장은 16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공개됐다.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남편을 배웅하기 위해 자리에 나왔고 제작진을 향해 론의 심경을 대신 전했다.

"군에 늦게 가는 남편이 미워 보인 적은 없다. 론이 '꿈을 좇다 보니까 군대가 늦어졌다'면서 꿈을 안 좇았으면 아이돌이 안 됐고, 아이돌이 안 됐으면 저도 만나지 못했을 거니까 그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사강 론 부부 [사진 =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화면 캡처]

 

자신의 말을 대신 전하는 아내 이사강을 바라보던 론의 눈에는 또다시 이슬이 맺혔다.

"우리 아내가 이렇게 혼자 있으면 밥은 잘 챙겨먹을까, 아프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을 아직도 하고 있다."

론이 신병교육대에 입소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끝까지 눈을 떼지 못했던 이사강이다. 둘의 깊은 사랑은 이미 방송을 통해 알려진 바 있다.

이사강은 지난달 론의 입대를 한 달 앞두고 출연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남편이 너무 나만 생각해준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사강 론 커플은 각각 1980년과 1991년 생으로 11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18개월의 열애 끝에 지난 1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하지만 결혼에 이르기까지 과정은 쉽지 않았다.

"엄마가 너무 걱정하고 싫어했다. 연하라는 건 론 부모님이 더 안 좋아하시겠지만 저희 부모님도 반대로 너무 차이 나는 걸 좋아하지 않았다."

올해 첫 달, 결혼을 불과 며칠 앞두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찾은 이사강이 전한 말이다. 당시 이사강은 적지 않은 나이 차에도 결혼에 골인한 선례를 보여준 함소원·진화 부부와 미나·류필립 부부에게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양가의 반대를 이겨내고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의 아름다운 모습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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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준 기자  hidden81@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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