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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 아내' 몇부작? 이수경·김진우, 건이 친권 되찾았다… 티파니는 미국행,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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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 아내' 몇부작? 이수경·김진우, 건이 친권 되찾았다… 티파니는 미국행, '해피엔딩'?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4.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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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왼손잡이 아내'에서 오산하(이수경 분)와 이수호(김진우 분)이 아들 건이를 되찾았다. 건이의 양엄마인 티파니는 국외추방 당해 친권을 잃게 됐다.

18일 방송된 KBS 2TV '왼손잡이 아내'(극본 문은아·연출 김명욱) 73회에서는 건이의 양엄마인 티파니가 아동학대로 처벌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왼손잡이 아내' 건이 [사진 = KBS 2TV '왼손잡이 아내' 방송화면 캡처]

 

'왼손잡이 아내'에서 티파니는 건이를 입양해 자신의 자식처럼 키워왔다. 이수경, 김진우은 아들 건이가 티파니의 아들인 찬희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티파니의 아동 학대를 김진우가 경찰에 신고하며 건이를 구해낸다.

'왼손잡이 아내'에서 티파니는 아동학대로 국외추방 되게 됐고 건이의 친권도 잃게 됐다. 이에 김진우는 "우리가 다시 친권을 되찾아 올 수 있을 것 같다"며 희망찬 이야기를 전했다.

그러나 건이는 양어머니인 티파니를 못본다는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이수경은 그런 건이를 달래며 마음 아파 했다.

'왼손잡이 아내'에서 이수경은 죽은 줄 알았던 남편 이수호를 찾고 아들 건이까지 되찾았다. 그러나 아직까지 김남준(진태현 분)을 비롯한 장에스더(하연주 분)에게 복수는 하지 못한 상황이다.

'왼손잡이 아내'는 100부작 드라마다. 현재 73회까지 방송됐다. '왼손잡이 아내'에서 아들을 되찾은 이수경, 김진우가 복수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지 '왼손잡이 아내'의 결말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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