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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힐까' 첫방송 미국편, 첫 도시는 LA 허모사비치… 이연복도 감탄한 창고형 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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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힐까' 첫방송 미국편, 첫 도시는 LA 허모사비치… 이연복도 감탄한 창고형 마트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4.18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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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현지에서 먹힐까'가 드디어 미국에 상륙했다. 미국 서부의 대도시 캘리포니아 LA에서 푸드트럭 도전이 펼쳐진다. 

18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첫방송에서는 미국에 도착한 푸드트럭 원정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연복 셰프는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에 대한 남다른 기대감을 드러냈다. 첫 푸드트럭 오픈 장소는 '라라랜드'의 배경이 된 허모사 비치였다.

 

'현지에서 먹힐까'가 미국 LA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사진 = tvN '현지에서 먹힐까' 방송화면 캡처]

 

'현지에서 먹힐까' 첫 도시는 미국의 LA였다. 이연복과 에릭, 허경환, 존박은 미국의 창고형 마트로 향했다. 도매상들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창고형 마트는 막대한 규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국내에는 드문 창고형 마트는 카트 또한 남달랐다. 작은 카트가 아닌 거대한 카트에 재료를 담을 수 있다. 이연복은 다양한 새우의 종류에 연신 감탄했다.

'현지에서 먹힐까' 첫방송에서 출연진들은 55만원으로 100인분의 식재료를 구매했다. 이연복은 탕수육, 짜장면을 메인 메뉴로 내세웠다.

'현지에서 먹힐까'에서 이연복은 자신의 주종목인 중식을 앞세워 푸드트럭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짜장면을 꼭 하고 싶다고 말한 이연복은 짜장면, 탕수육으로 LA 시민들의 입맛 정복에 나섰다. '현지에서 먹힐까'는 유명 관광지인 허모사비치에서 첫 장사를 개시했다. '라라랜드'의 배경이기도 한 허모사 비치는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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