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해피투게더4'에서 배우 김소연이 남편 이상우와의 결혼생활에 대해 밝혔다. 남다른 '외조'에 대해 말해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는 김소연이 남편 이상우와의 결혼 생활 에피소드를 밝혔다. 김소연이 "남편이 집안에서도 패딩을 입고 있는다"라고 말했다.
김소연은 "결혼 이후에도 집의 온도를 낮게 유지한다. 제가 쓰는 1인용 전기장판이 있다"며 남다른 이상우의 절약정신에 대해 말했다.
김소연은 이날 방송에서 남편 이상우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카메오로 출연한 사연에 대해 말했다. 이상우는 '세젤예'에 깜짝 카메오 출연을 하며 남편 김소연을 응원한 바 있다.
김소연이 '해피투게더4'에서 남편 이상우를 언급하며 두 사람의 나이, 결혼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소연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남편 이상우 역시 1980년생으로 두 사람은 동갑내기 부부다.
김소연과 이상우는 KBS 2TV의 드라마 '가화만사성'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2017년 결혼해 연예계 대표 배우 부부로 활약 중이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