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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도시' 인천, 전자랜드 3연속 최다관중-매진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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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도시' 인천, 전자랜드 3연속 최다관중-매진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9.04.19 2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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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챔피언결정전 3차전->챔피언결정전 4차전.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가 홈경기를 치르는 날,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최다관중 기록이 바뀐다. 3경기 연속이다.

전자랜드는 1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4차전 홈경기에서 8534명을 불러 모았다. 매진이다.

 

▲ 가득 찬 인천 삼산월드체육관. [사진=KBL 제공]

 

KBL 출범 23시즌, 22년 만에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게 결정적 이유. 인천시민은 사상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우승에 도전하는 전자랜드를 향해 열렬한 성원을 보내고 있다.

지난 6일 창원 LG 세이커스와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7787명이 들었다.

이는 지난해 12월 31일과 올해 1월 1일에 걸쳐 진행된 창원에서의 LG-부산 KT 소닉붐 '농구영신(7511명)' 매치를 넘어선 2018~2019 프로농구 최다 관중이었다.

전자랜드가 3경기 만에 LG를 셧아웃하자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더군다나 울산 원정에서 1승 1패를 하고 인천으로 올라오자 삼산의 ‘주황 물결’은 더욱 일렁였다.

 

▲ 주황색 티셔츠를 입고 전자랜드를 응원하는 인천 농구팬들. [사진=KBL 제공]

 

지난 17일 챔피언결정전 2차전 관중은 8534명. 입석까지 동났다. 3차전은 더했다. 점프볼 3시간 전, 7800석이 가득 찼다. 8765명이 삼산체육관을 빼곡하게 채웠다.

전자랜드, 현대모비스 두 구단의 용품 스폰서 조마코리아는 스포츠용품 1000만 원어치 선물을 준비하는 성의를 보였다. 양쪽 치어리더는 합동응원전을 펼쳐 데시벨 상승을 유도했다. 

바닥 쳤던 농구인기가 인천 전자랜드 덕에 반등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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