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박나래의 차가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이시언이 박나래의 차를 자선경매에 내놓으라는 농담을 했기 때문이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의 차가 언급됐다. 헨리의 자선 경매 에피소드에 박나래의 '차'가 관심에 오른 것. 이시언은 "박나래가 차를 타지 않으니 (경매에)내놓아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 혼자 산다'에서 이미 박나래의 차는 공개된 바 있다. 국산차 브랜드인 K사의 경차인 R 모델을 수년 간 타고 다녔기 때문.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에서 자동차를 수리하는 모습을 보여준 적 있다.
박나래는 이시언의 말에 "그걸 왜 내놓아야 하냐"며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해당 차에 '요를레이'라는 별명을 지어주며 남다른 애정을 쏟는 모습을 방송을 통해 보여줬다. 박나래는 5만 km를 운전하면서 단 한번도 엔진오일을 갈지 않아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당시 박나래의 차는 민트색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제는 유력 방송인인 박나래의 차가 경차라는 사실은 다시 한 번 시청자들 사이에 화제를 모았다. 박나래는 특유의 작은 키 때문에 운전하는 데에 불편함을 겪어 '나 혼자 산다'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나 혼자 산다'의 에이스인 박나래다. 박나래의 차종이 이시언의 언급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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