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종방연 현장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이날 종방연 현장에는 배우 김남길, 이하늬, 고준, 금새록, 음문석, 정영주, 김형묵, 전성우, 백지원, 안창환, 고규필, 신담수, 이제연, 전정관, 지찬이 참석했다.

한편 20일 마지막 방송을 앞둔 드라마 ‘열혈사제'는 SBS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금토드라마로 다혈질 카톨릭 사제와 형사가 살인 사건을 함께 해결한다는 독특한 설정을 다루며 지상파 드라마의 시청률 가뭄에도 20%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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