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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 송이매니저·박성광, 공혈견 요미·유기견 주몽이 '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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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 송이매니저·박성광, 공혈견 요미·유기견 주몽이 '홀릭'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4.21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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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박성광과 매니저 송이가 유기견 봉사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광과 송이 매니저는 유기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반려견 광복이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하며 화제를 모은 박성광이 유기견 봉사를 가는 내용이 담겼다.

 

[사진 = .MBC '전지적 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박성광은 유기견 봉사 뿐만 아니라 유기견 친구들의 위한 사료, 옷을 준비했다.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각 유기견들의 아픈 사연도 공개됐다. 광복이와 꼭 닮은 유기견 주몽이는 두 번의 파양을 겪은 아픈 상처를 가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혈견 요미의 사연도 안타까움을 자아넀다. 공혈견이란 수혈할 강아지 피를 위해 계속해서 피를 헌혈하는 강아지다. 공혈견의 좋지 않은 처우에 대한 개선이 주요 화두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송이 매니저는 "저는 주몽이가 마음에 걸렸다. 광복이를 꼭 닮았다. 그렇게 귀여운 애가 가족도 없이 혼자서 있는게 마음이 아팠다. 꼭 좋은 가족을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광은 입양을 가게 된 유기견들의 프로필 촬영을 도와줬다. 공혈견을 위한 기부 티셔츠를 구매해 송이 매니저와 함께 착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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