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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라이언하트(Lion Heart)' 가사에 '놀라운 토요일' 혜리·피오·김세정·넉살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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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라이언하트(Lion Heart)' 가사에 '놀라운 토요일' 혜리·피오·김세정·넉살 반응은?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9.04.2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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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소녀시대 '라이언하트(Lion Heart)' 가사를 두고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이 고심했다. 고정 멤버 문세윤·혜리와 함께 문제 풀기에 나선 구구단 김세정, 라비도 소녀시대 '라이언하트' 가사에 묘한 미소를 보이며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이 쉽지 않음을 인정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서는 소녀시대 '라이언하트(Lion Heart)' 가사를 다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녀시대 '라이언하트(Lion Heart)' 가사에서 이날 문제로 나온 건 ‘모두 다 아니라 해도 좋을 때 있지 않아. 사실 나만 좋음 됐지 뭐’란 부분이다.

 

소녀시대 '라이언하트(Lion Heart)' 가사를 두고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이 고심했다. [사진 =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 방송 화면 캡처]

 

고정 멤버로 최근 합류한 피오는 "모두 다 아니라 해도 좋은 데가 있지"라고 예상했다. 함께 합류한 넉살은 "원래 이렇게 짧았냐"면서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반면 게스트 김세정은 노래를 들은 뒤부터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너무 잘 맞힐 것 같은데"며 기대에 찬 표정을 지었다.

김세정의 말에 혜리는 뛰어난 받아쓰기로 밥을 먹여준다는 의미로 "새로운 셰프다"라며 김세정을 인정했고, 이에 화답하듯 첫 받아쓰기에서 원샷을 받으며 시선을 끌었다.

이날 소녀시대 '라이언하트(Lion Heart)' 가사에는 전북 익산 중앙매일서동시장에서 온 촉촉한 빵 위 치즈와 달걀이 녹아내리는 프랑스의 우아한 브런지 '봉주르 크로스 마담'이 상품으로 걸려 시청자들과 출연진의 침샘을 자극했다.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 '놀라운 토요일'은 지난해 4월부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매주 일요일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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