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인기가요' 방탄소년단(BTS) RM·슈가·진·제이홉·지민·뷔·정국이 '디오니소스'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완벽한 군무로 전 세계 아미의 심장을 저격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에서는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컴백한 방탄소년단(BTS) RM·슈가·진·제이홉·지민·뷔·정국이 무대에 올라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무대에 앞서 방탄소년단은 MC 신은수와 인터뷰에 나서 시선을 끌었다.
이들은 포인트안무를 선보이는가 하면 곡의 하이라이트 부분도 알려주며 대중의 호감을 샀다. 방탄소년단은 "방탄소년단에게 홈이란? 아미"라고 외쳐 환호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한층 더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한 방탄소년단(BTS)의 매력은 신곡 '디오니소스'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무대에서 더욱 극대화됐다.
방탄소년단(BTS)은 지난 12일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 에 일곱 곡을 담아 컴백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강시원, 다이아, 드림노트, 모모랜드, 방탄소년단, 밴디트, 슈퍼주니어-D&E, Stray Kids, 아이즈원, EVERGLOW, 용주, 원더나인, JBJ95, 펜타곤, Ho1iday가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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