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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교 '코미디빅리그'서 사와디밥 식사 50명 무료 공약에 실천만 남았다 '실검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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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교 '코미디빅리그'서 사와디밥 식사 50명 무료 공약에 실천만 남았다 '실검 1위 등극'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9.04.2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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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김민교가 '코미디빅리그'를 통해 공약을 내걸었다. 실검에 등극하면 자신의 식당인 사와디밥에서 50명을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겠다는 말에 이날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그의 이름이 등장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의 '2019 쿵푸허슬' 코너에는 김민교가 출연해 시선을 끌었다.

SNL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던 김민교는 공개방송이 그리워 방송에 출연했다고 전했다.

 

김민교가 '코미디빅리그'를 통해 공약을 내걸었다. 실검에 등극하면 자신의 식당인 사와디밥에서 50명을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겠다는 말에 이날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그의 이름이 등장했다. [사진 =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 방송 화면 캡처]

 

하지만 최성민을 이 말을 믿지 않고 진짜 출연 목적을 대라고 요구했다. 고민 끝에 입을 연 김민교는 현제 외식사업을 벌이고 있다면서 실시간 검색어에 김민교의 이름이 오르내리면 해당 매장에서 무료로 식사를 대접하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김민교가 언급한 인원은 무려 선착순 50명이었다.

이날 김민교는 무술 실력을 갖췄다면서 개인기를 보여주겠다고 호언장담했고, 김민교의 말에 최성민은 그가 태권도 선수 출신에 합기도 4단까지 오른 실력자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지어 김민교는 이은형 황제성과 함께 눈을 굴리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해 호감을 샀다.

김민교의 이름은 21일 오후 9시 현재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그의 식당인 사와디밥은 실검 5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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