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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두' 윤경신의 두산, 22전 전승우승 [SK핸드볼코리아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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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두' 윤경신의 두산, 22전 전승우승 [SK핸드볼코리아리그]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9.04.2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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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어우두(어차피 우승은 두산)’였다. 두산이 또 정상에 올랐다.

두산은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8~2019 SK핸드볼코리아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SK 호크스를 27-24로 제압했다.

지난 19일 1차전 25-21 승리에 이은 2연승. 조태훈이 9골, 강전구가 6골, 정의경이 4골 6도움으로 날았다.

 

▲ 사상 최초로 전승 통합우승을 달성한 두산 핸드볼단.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두산은 2011년 핸드볼리그 출범 이후 최초로 정규리그 전승(20승) 우승을 일군데 이어 챔프전까지 22경기에서 단 한 경기도 내주지 않는 대기록을 썼다.

2014시즌 준우승(우승 웰컴론 코로사)을 제외한 통산 7번째 우승이자 4연패다.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정의경은 2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까지 거머쥐었다.

두산은 지도상(윤경신 감독)에다 정규리그 베스트7 3명(센터백 정의경, 라이트윙 나승도, 피봇 김동명)을 배출하는 겹경사도 누렸다.

 

▲ 4연패에 성공한 두산 선수단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핸드볼코리아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외국인 선수(부크 라조비치)를 영입, 두산의 독주를 저지하려 했던 SK는 이현식의 분전(9골)에도 불구하고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 2018~2019 SK핸드볼코리아리그 남자부 수상자 명단

△ 챔피언전 MVP – 정의경(두산)
△ 정규리그 득점상 – 박광순(하남시청)
△ 정규리그 도움상 – 심재복(인천도시공사)
△ 정규리그 골키퍼상 – 박찬영(두산)
△ 정규리그 신인상 – 박광순(하남시청)
△ 정규리그 지도상 – 윤경신(두산)
△ 정규리그 베스트7 – 정의경 나승도 김동명(이상 두산) 박광순(하남시청) 하민호 안준기(이상 인천도시공사) 장동현(SK 호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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