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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톡Q] '기생충' 봉준호 감독, 송강호에 대한 평가는? "메시·호날두 같은 위력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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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톡Q] '기생충' 봉준호 감독, 송강호에 대한 평가는? "메시·호날두 같은 위력 있어"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4.22 11: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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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기생충'의 연출을 맡은 봉준호 감독이 배우 송강호에게 존경을 표현했다. 봉준호 감독은 축구선수 메시, 호날두와 비교하는 유쾌한 비유로 배우 송강호의 탁월함을 설명했다.

22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기생충' 제작보고회에서는 많은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봉준호 감독, 배우 송강호가 서로에 대한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봉준호 감독은 "17년 동안 4편의 작품을 송강호와 함께 했다. '기생충'에서 정신적으로 의지 많이 했다"며 선배 영화인인 송강호에 대한 존경을 드러냈다.

 

봉준호 감독, 배우 송강호 [사진 = 스포츠Q 손힘찬 기자]

 

봉준호 감독은 "요새 제가 축구를 많이 본다. 마치 경기에 메시, 호날두가 존재하면 작은 동작으로 경기의 수준을 바꾸는 것처럼 송강호 배우는 그런 존재다"라고 말했다. 봉준호 감독은 "영화 전체의 수준을 한 단계 올리는 송강호 선배님의 위력이 있다"고 극찬했다.

송강호는 6년 만에 봉준호와 작업하는 소감을 전했다. 송강호는 "매번 상상력, 통찰력이 놀랍다. 이번 '기생충'은 '살인의 추억' 때의 시나리오와 느낌이 비슷했다. 이 영화는 '살인의 추억' 이후 봉준호 감독의 진화이자 한국 영화의 진화가 아닐까 생각한다"며 '기생충'에 대한 자신감을 내보였다.

영화 '기생충'은 2019년 5월 개봉하는 봉준호 감독의 한국영화다. '기생충'은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출연하며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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