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의 '레전드' 무대가 또 한번 탄생할까? 올해 나이 77세의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가 '전국노래자랑'의 화제의 무대 '미쳤어'를 잇는 무대로 시선을 모은다.
22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할담비'라는 별명을 얻으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지병수 할아버지의 새로운 도전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는 나르샤와 함께 브라운아이즈걸즈의 대표곡 '아브라카다브라'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안녕하세요'에서는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를 잇는 새로운 '흥신흥왕' 할아버지가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고민 사연자의 사연에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가 특별 출연해 나르샤와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
지병수 할아버지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서 손담비의 '미쳤어'를 춤과 함께 소화해내며 '할담비', '미쳤어 할아버지'라는 별명으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어 지병수 할아버지는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손담비와 함께 '미쳤어' 무대를 펼치며 눈길을 모았다.
지병수 할아버지는 이어 광고촬영 뿐만 아니라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화제의 인물'로 주목 받고 있다.
평소 댄스 노래를 즐겨 듣는다는 지병수 할아버지가 나르샤와 함께 '안녕하세요'에서 '아브라카다브라' 무대를 펼치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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