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05-20 23:34 (월)
'해치' 마지막회까지 몇부작? 영조 정일우, '이인좌의 난' 제압하나… 밀풍군 최후, 실제역사와 비교하니
상태바
'해치' 마지막회까지 몇부작? 영조 정일우, '이인좌의 난' 제압하나… 밀풍군 최후, 실제역사와 비교하니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4.22 22: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해치'가 마지막회를 앞두고 '이인좌의 난'의 최종전이 치뤄졌다. 연잉군 이금 영조(정일우 분)은 직접 군사를 동원해 난을 제압하고자 나섰다.

22일 방송된 SBS '해치'(극본 김이영·연출 이용석)에서는 이인좌의 난 최종장이 그려졌다. 이인좌의 난은 실제 영조대 있던 반란 사건이다. 당시 정치적 열세였던 소론 세력이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지역에서 일으킨 난이다.

 

연잉군 이탄 [사진 = SBS '해치' 방송화면 캡처]

 

'해치'는 실제 영조대의 이인좌의 난을 소재로 하되 다른 역사적 상상력을 더했다. 특히 관심을 모으는 것은 반란 세력이 왕으로 내세운 밀풍군 이탄(정문성 분)이다. 소현세자의 증손인 밀풍군은 실제 역사에서는 왕으로 추대되었지만 직접 반역에 참여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해치'에서 밀풍군은 정일우가 왕좌에 오르기 전부터 악역으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열등감에 둘러쌓인 밀풍군은 반역을 주도하는 인물로 그려진다.

박문수(권율 분)역시 실제 '이인좌의 난'에 난을 진압한 공적을 세운 인물이다. '해치'에서는 정일우가 왕위에 오르기 전부터 권율과 끈끈한 인연을 맺은 것으로 각색되었다.

실제 역사에서 이인좌의 난은 제압되고, 이인좌는 능지처참형에 처해진다. 밀풍군 이탄은 자결을 명령받고 자결한다. '해치'에서는 새로운 결말을 맞이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해치'는 총 48부작 드라마로 현재 43회까지 방송됐다. 다음 주 마지막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실제 '이인좌의 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해치'가 이인좌의 난이라는 사건을 어떻게 마무리 지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