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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신동미♥허규, 시부모와 함께사는 집 공개… 나이·남편과 결혼·러브스토리·피노키오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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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신동미♥허규, 시부모와 함께사는 집 공개… 나이·남편과 결혼·러브스토리·피노키오 살펴보니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4.22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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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동상이몽2'에 새로운 부부로 신동미, 허규가 참여한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 부부 일상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신동미, 허규 부부가 첫 출연했다. 신동미와 허규의 나이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배우 신동미, 가수 허규 [사진 = 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허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신동미의 남편인 허규는 록밴드 '피노키오'의 보컬 출신이다. 1997년 피노키오의 3집 보컬로 참여하며 가수 데뷔했다. 현재는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밴드 브릭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신동미와 허규는 시댁에서 5년 째 함께 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미는 시부모님과 함께 사는 집을 공개했다. 허규와 신동미는 따로 화장실이 딸려있는 6평 짜리 방에서 함께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사진 = 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신동미와 허규는 뮤지컬을 통해 만나 인연을 쌓았다. 이후 2014년 결혼한 두 사람은 5년 동안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신동미는 "처음에는 친구로 3년을 지냈다. 이후 1년 연애를 하고 결혼했다"며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신동미는 시부모님과 함께 사는 것에 대해 "그 때 아무 생각이 없었다. 연기 호흡을 맞추듯 시부모님과 사는 걸 단순하게 생각했다"고 말했다. 허규는 "부모님들이 너무 좋아하신다"라고 말했다. 신동미는 "원래 1년 간 함께 사려고 했다. 그런데 시부모님이 너무 좋아서 행복한 시월드 생활을 하고 있다. 그래서 5년 간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동상이몽2'에서 허규, 신동미 부부는 서로에게 바라는 점을 써내며 동갑내기 부부다운 티격태격 결혼 생활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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