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2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소문동 환경재단에서 제16회 서울환경영화제(16th Seoul Eco Film Festival)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집행위원장 이명세(왼쪽부터), 조직위원장 최열, 프로그래머 맹수진이 참석해 영화제를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모델 겸 배우 이천희, 배우 전혜진 부부와 보틀팩토리 대표 정다운, 오보이매거진 편집장 김현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04년 처음 시작된 서울환경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모색하고 미래를 위한 대안과 실천을 논의하는 페스티벌로 이번 제16회 영화제에서는 ‘ECO SPIRIT’을 주제로 펼쳐진다.
‘무엇을 입고, 쓰고, 먹을지’ 지속 가능한 삶을 고민하며 ‘기후변화’, ‘플라스틱’, ‘먹거리’, ‘생명’, 전세계 환경 이슈를 다룬 영화를 소개하고 관객이 환경 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며 대안적 삶을 제안, 관객의 일상에 깃들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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